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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야"에서 올림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2012 런던올림픽을 맞이해 올림픽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오는 7월 28일부터 시작하는 ‘올림픽 이벤트’는 올림픽 기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올림픽 대표 선수들이 획득하는 메달에 따라 각각 골드 카드, 실버 카드, 브론즈 카드와 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팡야 내 올림픽으로 전 코스 플레이를 한 유저 가운데 코스별로 가장 많은 홀을 플레이한 유저에게 각각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타이틀 및 아이템을 증정하며 순위와 별개로 지정된 홀에서 플레이 할 때마다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늘(26일)부터 8월 23일까지 홀컵에서 플레이하면 레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 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레어 아이템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아이템 목록은 일주일 단위로 별도 공지한다.

또, 초보 유저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와 루키 레벨 유저가 레벨업을 할 때마다 10배의 보상이 주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비기너 E레벨을 달성하면 레어 아이템인 ‘투명 봉다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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