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트로이'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황제의 전쟁' 이벤트를 금일(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임요환과 김가연이 황제와 여제의 타이틀을 달고 게임 속 지휘관과 NPC로 등장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는 물론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
저 '황제의 징표를 획득하라' 이벤트에서는 임요환이 지휘관으로 등장하는 '지휘관 수호전'에 참여하거나 여제 김가연의 '일일
퀘스트'를 완료해 포인트를 누적한 게이머에게 '삼성 스마트TV 60인치' '뉴 아이패드' '프로야구 기프티카드' '문화상품권'의
상품에 응모하거나 '신물아이템' '야누스의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황제의 지원을 받아 전쟁을 공략하라' 이벤트에서는 3월19일 이후 접속기록이 없는 게이머가 이벤트 기간 동안 '트로이'를
플레이하면 스피드포션, 각종 강화석, 2두전차 등의 아이템을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는 '돌아온 영웅을 위한 선물상자' 아이템이
지급되고, 아이템 상자를 사용한 게이머가 오후 8시부터 11시 사이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 및 음료 기프티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지휘관 수호전'에서 황제 NPC 임요환과 함께 재미있는 스크린샷을 찍어 UCC 게시판에 등록한 게이머에게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선물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로이 홈페이지'(
http://troy.co.kr)와 NHN의 네이버 온라인게임 페이지(
http://onlinegame.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형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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