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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최관호 신임회장, 전회장 무능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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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22 (일) 00:07
    3개월 동안 공석이던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 제5기 회장으로 최관호 네오위즈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취임, 이와 관련 된 기자간담회를 5월 20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최관호 회장은  "개인적으로 자긍심에 많이 상처를 받았다. 한 순간에 유해산업이 되고 범죄자 취급 받는 상황에 슬프기도 하고, 스스로 잘못한 것도 많다고 생각하고, 가만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나서게 되었다"며, “대한민국 게임인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지켜나갈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기 협회는 ‘공감성장’을 비전으로 게임산업이 가정과 사회의 공감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3대 추진 전략으로 게임을 통한 가정의 소통확대와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가족공감), 게임기업의 사회적 나눔 토대 마련과 사회공헌활동 강화(사회공감), 게임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한 공정경쟁 시스템 구축(기업공감)을 꼽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오는 11월 시행 될 예정인 '셧다운제'와 가장 큰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최 회장은 '셧다운제'와 관련하여 "매우 반민주적이고 반인권적인 법안이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아도 타당치 않고, 대한민국의 역사에 오명을 끼치는 법안이라고 생각하며, 협회장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각 회원사에 끼치는 영향이 어떤가와 무관하게, 실질적인 면에서 부당한 법안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진정성에 있어 의문이 든다. 시행령이 내려오면 일단은 법안을 따르겠지만,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상당수의 회원사 및 관련 단체들의 힘을 모아 위헌 소송을 준비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국회와 여론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동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셧다운제'가 진행되는 동안 협회가 업체들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한 것도 그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다.
     
    최 회장은 "80여개 회원사가 규모나 주요 장르, 사용자층이 제각각 달라 똑같은 입장을 취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그 보다 가장 큰 이유는 이전 협회장의 역할이 충분히 수행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전 회원사와 이야기를 하고 활동이 없었던 회원사를 독려하는 등 산업 내 유대 강화를 통해 게임산업전체를 대변하는 안정적이고 대표적인 협회로 성장하려 한다. 이전 회장님과는 달리 네트워크가 좀 있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협회의 위상이나 권한이 불분명해서 3개월 간의 공백이 생긴 것 같다. 미국의 ESL을 롤모델 삼아 임기 동안 협회의 정체성이나 위상을 강화해서 임기 끝나고 나갈 때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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