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배틀게임 '오디션'에서 댄서와 보컬을 선발하는 진짜 오디션이
열린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배틀게임 '오디션'에서 가수와 댄서를
발굴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 '이것이 오디션이다'를 1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누구나 즐겁게 참여한다는 컨셉으로 보컬과
댄스 두 분야의 최강자를 선발하게 된다. 도전을 원하는 유저는 지정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자신의 모습을 직접 동영상에 담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이며, 유저 평가단과 운영자의 심사를 거쳐 최강 댄서에 뽑힌 3명에게는 실제 게임
속 출연 기회를 주고 출연료로 각각 12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최강 보컬로 뽑힌 3명에게는 자신의 음성이 게임 속 음원으로 사용되고 음원
사용료로 120만원씩 제공된다.
한편, 오디션 응모를 위한 가이드 영상 촬영에 '미친 존재감', '티벳 궁녀'로 유명한 배우
최나경이 참여해 특유의 표정으로 섹시한 춤과 노래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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