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7년 2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미니파이터'는 방향키 조작법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전
액션게임으로, 지난 5년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게임이다.
'미니파이터'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돌아온 자들이여 히어로
카드를 받아라 ▲올드 유저를 위한 특별 선물 ▲5주년 종합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5주년 감사 특별 이벤트를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올해 처음 '미니파이터'에 접속하거나 오랜 만에 방문한 기존 이용자들에게 '캐릭터 카드'가 차등
지급되고, 이벤트 기간 동안 꾸준히 접속한 이용자에겐 넷마블 캐쉬가 지급된다.
또 '올드 유저를 위한 특별 선물'이라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올 1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2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팻 ‘블랙봉황’을 선물로 제공하는 등 푸짐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부터 3차에 걸쳐 진행된 겨울 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도 마무리
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빠른 몸놀림과 자유자재로 물을 지배하는 신규 광폭 캐릭터 ‘캐리비안’이 공개돼, 새로운 캐릭터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기존 대전방이 메인, 서브, 이벤트 등 3개로 세분화 되고, 난이도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대전방도 선보였다.
넷마블 측은 "'미니파이터'가 서비스 5주년을 맞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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