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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위기의 '디아블로3', 부활 전략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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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6 (금) 11:58
    '디아블로3'의 부족한 게임 콘텐츠에 대해 게이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블리자드쪽에서도 게이머의 이 같은 불만을 인정하는 눈치다.

    닉네임 '바쉬오크(Bashiok)' 블리자드 커뮤니티 매니저가 '디아블로3' 공식 포럼에 "단순한 아이템 사냥은 장기적인 엔드게임 콘텐츠로서 충분하지 않다"라고 실토했다. 엔드게임 콘텐츠는 게이머가 최고 레벨에 도달한 이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말한다.

    현재 '디아블로3'은 부족한 게임 콘텐츠 탓에 열병을 앓고 있다. 최고레벨 60레벨을 달성하면, 게이머는 게임 속에서 더이상 할 게 없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 게이머가 비교적 공략이 쉬운 보스 몬스터를 찾아 아이템 사냥에 나서거나 일정 구간을 반복하는 식으로 '디아블로3'을 즐기고 있다. 더 좋은 아이템을 찾기 위해서다.

    블리자드는 앞으로 '디아블로3'에 어떤 콘텐츠를 추가하게 될까. 바쉬오크 커뮤니티 매니저는 '디아블로3'에 추가될 콘텐츠를 살짝 내비치기도 했다. 바쉬오크 블리자드 매니저는 "1.0.4 패치에서 다양한 변화와 수정을 준비 중"이라며 "PvP(Player vs Player) 투기장 콘텐츠가 추가 될 1.1 패치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게이머와 게이머가 전투를 벌일 수 있는 PvP 콘텐츠 판올림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어떤 콘텐츠를 추가하건, 블리자드는 콘텐츠 추가 작업을 서둘러야 할 판이다. 퍽 오래 이어질 것 같았던 '디아블로3'의 인기가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PC방 점유율 변화를 보면 '디아블로3'을 그만 두는 게이머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PC방 정보업체 게임트릭스 자료를 보면, '디아블로3'은 출시 직후인 5월 중순, 전국 PC방에서 30%가 넘는 기록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1위 게임으로 데뷔했지만, 두 달이 채 지나지도 않은 지금은 13.49%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PC방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은 지난 6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다. 한 동안 후순위로 밀렸던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도 16.33% 점유율을 차지하며 2위 게임으로 복귀했다. 블리자드로서는 '디아블로3'을 회생시킬 콘텐츠 추가가 절실한 상황이다.

    바쉬오크 커뮤니티 매니저는?1.0.4와 1.1 패치 판올림 일정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게임 벨런스 변화와 투기장 콘텐츠 등이 '디아블로3'를 떠난 게이머를 다시 붙잡을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오원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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