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사 서비스 중인 MMORPG 트릭스터에서 개학을 맞이해 오는 9월27일까지 다양한 개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개학 이벤트는 트릭스터 누적 접속일 수에 따라 유치원 장비와 차원의 카드팩이 지급되는 것으로, 8월24일부터 9월27일까지 출석할 때마다 경험치가 50% 추가되는 아이템이 매일 증정된다.
포인트로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포인트는 게이머가 게임에 접속한 시간이 60분이 될 때마다 지급되며, 게임 속 미션을 수행해도 지급된다. 모아진 포인트로 게이머들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7개의 인기 아이템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비 스킨 시스템이 개선된다. 기존에는 합성된 장비의 원형을 복구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능력용 장비는 원형으로 복구가 가능하며, 외형용 장비는 스킨으로 분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킨 아이템을 합성 시에는 장인의 불꽃 아이템이 없어도 장비 합성을 할 수 있다.
한편, 트릭스터에서는 혼돈의 탑 개편에 따라 사전 선발된 게이머 200명을 대상으로 8월25일부터 9월10일까지 3차례에 나누어 테스트가 진행된다. 혼돈의 탑은 순환형 대규모 콘텐츠로, 개편을 통해 72층으로 구성, 신규 몬스터가 추가되고 100레벨부터 400레벨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 홈페이지(trickster.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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