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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제2서든어택' 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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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6 (금) 20:49

    CJ E&M, 'S2 온라인'으로 슈팅 게임시장 정조준

    넷마블 'S2 온라인' 화제

    백승훈 본부장 복귀작 기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의 새로운 1인칭 슈팅(FPS) 게임 'S2 온라인'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서든어택'의 개발을 총괄한 백승훈 CJ게임랩 본부장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S2 온라인'은 지난 7일 사전 예고 없이 공개 서비스에 돌입해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든어택'팀 복귀작=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신작 'S2 온라인'이 게임 업계 최대 성수기인 겨울방학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우선 '서든어택'을 만든 유명 개발자인 백승훈 본부장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200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여전히 FPS 게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든어택' 개발팀이 다시 뭉쳐 새로운 게임을 만들었다는 점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것이다.

    백 본부장은 "S2 온라인은 익숙함과 새로움의 균형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서든어택'의 재미 요소는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스템과 콘텐츠를 더했다는 얘기다.

    ◆겨울방학 시장 선점한 'S2 온라인'=게임 업계에서는 'S2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 돌입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 경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겨울방학 시즌은 게임 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만큼 다양한 신작들의 각축전이 벌어지는데 'S2 온라인'이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CJ E&M은 지난 7일 사전 예고 없이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서비스 시작 전에는 대규모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해 사용자들을 끌어 모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게임은 예고 없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CJ E&M 관계자는 "홍보를 통해 초기 사용자를 끌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S2 온라인은 입소문을 통해 충분히 사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 만큼 게임 콘텐츠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CJ E&M은 이번 공개 서비스에 두 차례 테스트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1500여 종의 의상 조합을 통해 나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개조를 통한 2160여종의 총기 조합도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나고 재미있는 FPS=또한 이 게임은 도심 중심가에서 벌어지는 갱스터와 특수기동대 간의 치열한 대결을 담고 있다. 군대와 전쟁이 등장하는 기존 FPS 게임과 다른 점이다.

    백 본부장은 "기존 FPS가 정통 밀리터리 방식이 많아 다소 무거운 경향이 있었는데 S2 온라인은 이를 탈피해 최대한 가볍고 경쾌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FPS가 될 수 있도록 공개서비스 후에도 발 빠르게 콘텐츠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J E&M은 가벼운 '재미'를 강조하기 위해 유세윤 등이 참여하는 그룹 UV를 모델로 전면에 내세웠다.

    'S2 온라인'은 '서든어택'을 비롯해 올해 '스페셜포스2',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등을 통해 FPS 게임 명가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CJ E&M 넷마블이 자회사를 통해 자체 개발한 게임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넷마블의 FPS 서비스 노하우가 이 게임에 고스란히 적용돼 있는 것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두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파악했다 "며 "대중적인 FPS가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S2 온라인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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