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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게임, `퓨전` 통했다!…‘AOS’ 위풍당당 `주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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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8 (수) 09:39

    기반 마련한 사이퍼즈-카오스 이어 LoL 거침없는 흥행가도
    'MMORPG-캐주얼-FPS' 잇는 또 하나의 핵심 장르 '급부상'

    리그오브레전드
    진입장벽이 높아 마이너 게임으로 여겨지던 AOS 장르가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 출시된 AOS 작품들이 흥행 가도를 누리고 있다. 이들 작품들은 동시접속자 수만명을 웃도는 성적으로 시장에 확실히 안착했다는 평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MMORPG 장르 외에는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따라 AOS 작품의 출시도 늘어나는 추세다.

    ■ LOL, 국내 동접 5만 추정 ‘급성장’

    지난해 여름경 오픈한 네오플의 ‘사이퍼즈’의 경우 최근 공식적으로 동시접속자수 8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 작품은 정통 AOS와는 달리 TPS 액션 스타일을 채택한 것이 특징. 특유의 캐주얼한 작품성이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오픈한 ‘리그오브레전드’도 대표적인 작품이다. 전세계 동접 130만 이상의 대작으로 출시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이 작품은 현재 국내 동접 5만명선을 유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PC방 인기순위 집계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 5위에 오르는 등 고속 성장 중이다. 역시 AOS 장르의 어려움을 희석시키고 정교한 매칭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느끼는 난이도를 최소화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카오스온라인
    한국형 AOS를 표방한 ‘카오스온라인’도 이들 작품에 비해 다소 부족하지만 1만5천명선을 유지 중에 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워크래프트3’ 유즈맵 ‘카오스’를 기반으로 제작돼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는 것이 강점. 특히 빠르고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점이 ‘리그오브레전드’라는 해외 인기작에게도 눌리지 않고 사용자를 꾸준히 늘리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 ‘KUF온라인’ ‘HON’ 등 신작 줄줄이 대기

    AOS 열풍에 힘입어 작품 출시도 점차 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가 2년에 걸쳐 개발한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을 비롯해 최근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히어로즈오브뉴어스(HON)’ 등이 상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블리자드 도타’ 등의 작품도 국내 서비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드래곤플라이의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은 전세계 200만장의 누적판매고를 자랑하는 한국 콘솔 게임의 자존심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를 AOS 장르로 제작한 작품. ‘사이퍼즈’와 유사하게 TPS 시점의 액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이르면 1분기 중 서비스될 예정이며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에 등장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영웅으로 등장해 해당 시리즈 경험자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히어로즈오브뉴어스(HON)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HON’은 ‘카오스’와 함께 잘 알려진 ‘워크래프트3’ 유즈맵 ‘도타’를 계승한 작품. 이미 해외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며 서비스 중이다. 95명의 영웅과 21 종류의 게임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서비스 일정도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최소 상반기 중에는 오픈베타 테스트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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