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웹게임 '골든랜드'에 새롭게 적용된 멘토링 시스템의 반응이 좋다.
엔씨소프트는 웹게임 특성 상 뒤늦게 시작하는 유저들이 게임에 정착하기 쉽지 않은 점에 주목해, 기존 유저들이 신규 유저들을 멘티로 삼아 영주 레벨을 올리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골든랜드는 멘토링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 후 약 20%의 이용자 상승을 이끌어 냈으며, 다음 채널링 서비스 시작 후 멘토링 시스템을 이용한 신규 회원들의 정착율이 높아졌다.
멘토링 시스템을 이용하면 멘토는 멘티의 성장에 따라 고급 아이템과 멘토 전용 스페셜 영웅들을 얻을 수 있으며, 멘티 역시 성장에 따라 특별 스페셜 영웅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골든랜드는 28일까지 ‘이브의 불법팬클럽 해체 작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NPC‘이브’를 괴롭히는 불법 팬클럽의 해체를 도와주면 이브로부터 보답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랜드 공식 홈페이지(gl.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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