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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중 시장 동시 공략하는 갤럭시게이트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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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30 (금) 16:46

    ‘복지부동’이었던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다. 갤럭시게이트가 한국과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오랜 담금질이 드디어 상반기에 결실을 맺기 때문이다.

    갤 럭시게이트는 4월5일 MMORPG ‘신무림전(www.sinmuonline.co.kr)’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1차 테스트이지만 갤럭시게이트는 곧바로 4월중 공개서비스까지 염두에 두고 있을 정도로 빠른 행보를 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신 무림전’은 중국에서 87만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파워있는 브랜드다. 현재도 30~40만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건재하다. ‘신무림전’을 국내에 서비스하기 위해 국내 대표적인 퍼블리셔들이 러브콜을 보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성공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갤럭시게이트는 ‘신무림전’의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손을 잡고 움직이고 있다. 중국의 인기무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시나리오와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방대한 콘텐츠가 압권이다.

    한국에서 ‘신무림전’으로 본격 행보를 보인 이후 갤럭시게이트의 시각은 중국으로 향한다. 중국에서 거대한 움직임을 기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갤럭시게이트의 중국 행보는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더나인과 관련이 깊다. 갤럭시게이트의 ‘로쉬온라인’을 조만간 더나인에서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로쉬온라인’이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더나인의 전략 때문이다. 더나인은 현재 ‘신선도’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4월부터는 ‘로쉬온라인’을 전략게임으로 선정,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더나인의 전략은 ‘로쉬온라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로쉬온라인’이 중국 유저에 맞춤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어서 중국판 ‘로쉬온라인’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것이 현지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 문가들도 ‘로쉬온라인’이 중국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현지 최적화된 콘텐츠와 더나인의 마케팅력이 결합하면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이 시기 중국내에 MMORPG 시장이 무주공산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로쉬온라인’의 성공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로쉬온라인’과 함께 갤럭시게이트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또다른 게임을 출시한다. C7GAME이 준비하고 있는 ‘이스타온라인’이 그것. 게임 퍼블리셔 초년생인 C7GAME은 중국내에서 컴퓨터 비즈니스 솔루션 3대 유통회사다. 지난해 신규로 진출했지만 중국내에서는 이미 인지도를 얻고 있을 정도로 영업력과 마케팅력을 겸비하고 있다.

    현재 C7GAME은 엠게임의 ‘아르고’와 한빛소프트의 ‘에이카’ 판권도 확보하고 있다.

    4월부터 6월에는 갤럭시게이트가 ‘신무림전’을 시작으로 ‘로쉬온라인’, ‘이스타온라인’으로 한국과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지만 상반기 최종적인 스케줄은 6월과 7월에 공개할 2개의 신작에 집중돼 있다.

    4월부터 시작된 강공태세이지만 갤럭시게이트 입장에서는 특히 7월출시 예정인 신작에 비하면 ‘맛보기’에 불과하다.

    아직 신작게임과 관련해서는 공개된 것이 없다. 다만 액션MORPG로 횡스크롤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카툰렌더링이라는 점과 타격감과 퀄리티측면에서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시스템이 도입돼 있다는 것이다.

    이미 갤럭시게이트의 신작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국내 퍼블리셔를 비롯한 해외에서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갤럭시게이트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만큼 신작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관련업계는 4월부터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갤럭시게이트가 올해 게임업계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갤럭시게이트의 ‘무모한 도전’이 얼만큼의 성과를 거둘지 여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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