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만우절 깜짝 패치컴투스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에 동물들이 만우절을 맞이해 미니어쳐로 분해 이용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타이니팜은 귀여운 동물과 농장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워 기존 게이머들은 물론 여성 게이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용 SNG로 이번 만우절 맞이 깜짝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언빌리버블'이란 이름의 이번 행사는 만우절 하루동안 농장 내 모든 동물이 기존 크기의 4분의1 크기로 축소되 더욱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분하게 되며, 이후에는 정상적인 크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 안그래도 귀여운 동물들이 더욱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변했다
컴
투스 한 관계자는 "이번 깜짝 이벤트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인 만큼 만우절을 맞이해 게임의 추가적인 재미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많은 게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팜'은 지난 2011년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국내 오픈마켓 출시한데 이어 10일 글로벌 구글 플레이넷(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정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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