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닌텐도 Wii U의 엇갈린 평가…진실은?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784 |
  • 2012-04-14 (토) 18:54
    닌텐도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Wii U’(위 유)에 대한 사전 평가가 엇갈린 가운데 X박스360 등의 제품에 비해 높은 성능을 담아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닌텐도 전문가로 알려진 매튜 캐슬은 Wii U의 성능이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PS3) 등의 제품과 비교해 하드웨어 성능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는 공식적으로 발혀지지 않은 Wii U의 사양을 근거로 한다. 캐슬은 Wii U가 쿼드코어 3GHz CPU. 45nm 프로세스, Power PC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하면서 GPU는 ATI가 아닌 AMD 기반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그는 닌텐도 측이 현재 두 가지 버전을 테스트 중이라고 주장했다. 하나는 메모리 768MB, 다른 하나는 1GB라는 것.

    ▲ Wii U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매튜 캐슬 외에도 복수의 게임기 전문가는 Wii U의 성능은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 드웨어는 더욱 강력하다’ ‘Wii U가 X박스360 보다 두 배 정도 강력하다’ ‘Wii U는 X박스360 보다 5배 우수하다’ ‘Wii U에는 쿼드코어 CPU와 최신 GPU를 담아냈고 PS3 또는 X박스360 같은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뛰어넘을만한 제품’ 등이다.

    반면 X박스와 PS3로 게임을 개발한 경력을 가진 익명의 개발자는 Wii U의 성능은 기대 이하라고 밝힌 상태다.

    익명의 개발자는 “Wii U의 성능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현세대 게임기들과 비교해도 Wii U가 더 좋다고 볼 수 없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닌텐도는 이 같은 엇갈린 평가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은 피하면서 Wii U가 기존 콘솔 게임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닌텐도 측은 “WII U는 기술적인 사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면서 “이 제품의 그래픽 구현 기능과 해당 처리 능력을 알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플레이의 체험환경”이라고 주장했다.

    닌텐도의 Wii U는 오는 11월 출시된다고 알려졌다. 호평과 혹평, 루머로 인해 시장 분위기는 어수선하지만 기존 콘솔 게임 마니아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도원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2342 [소식]새로워진 아이온샵! 한정판 신상 모자 6종 공개 ♣서로해♣ 0 1862 12/04/12
    2341 [소식]2030 직장인의 작은 일탈 ‘웹게임’ ♣서로해♣ 0 1407 11/09/23
    2340 [소식]써도써도 마르지 않는 캐시…가입만하면 매달 충전 ♣서로해♣ 0 2010 12/04/13
    2339 [소식]" FPS 다크호스 `본투파이어` 1만 동접 예약 " ♣서로해♣ 0 1385 11/09/24
    2338 [소식]닌텐도 Wii U의 엇갈린 평가…진실은? ♣서로해♣ 0 1787 12/04/14
    2337 [소식]웹게임 '콜로니 오브 워', 상용화 돌입…"우주전쟁 맛본다" ♣서로해♣ 0 2367 11/09/25
    2336 [소식]삼국영웅전, 오나라 미인 '소교' 등 S급 장수 9종 추가 ♣서로해♣ 0 2653 12/04/15
    2335 [소식]불법 유출에 버그까지…피파12 왜이래? ♣서로해♣ 0 1709 11/09/27
    2334 [소식]역시 ‘디아블로3’… 예약판매 첫날부터 ‘불티’ ♣서로해♣ 0 1873 12/04/16
    2333 [소식]‘캐치캐치마우스’ 앱스토어 1위 ♣서로해♣ 0 1519 11/09/28
    2332 [소식]미국산 대작 '리프트' 국내 서비스 개시 ♣서로해♣ 0 2926 12/04/16
    2331 [소식]겟앰프드, 미션 임파서블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662 11/09/29
    2330 [소식]LOL 대립 'HON', 이용자 평가는 어때? +1 ♣서로해♣ 0 2063 12/04/17
    2329 [소식]‘파이어폴’ 둘러싼 웹젠·레드5 스튜디오간 분쟁 합의 ♣서로해♣ 0 1552 11/09/30
    2328 [소식]게임 라테일, 봄맞이 업데이트 단행 ♣서로해♣ 0 1998 12/04/18
    2327 [소식]‘홈런배틀2’ 먼저 체험하세요 ♣서로해♣ 0 1555 11/10/03
    2326 [소식]웹게임도 이젠 `3D 시대`… 언리얼엔진3, 어도비 플래시 지원 ♣서로해♣ 0 1472 11/10/05
    2325 [소식]카트라이더, 오프라인에서도 즐긴다 ♣서로해♣ 0 1954 12/04/20
    2324 [소식][킹덤러시] 또 하나의 타임머신...디펜스게임의 본좌에 도전 ♣서로해♣ 0 6055 11/10/06
    2323 [소식]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출시일은? ♣서로해♣ 0 1706 12/04/23
    2322 [소식][게임플레이] 로한 무료전환 후 동접 2만 돌파 이벤트 연장 ♣서로해♣ 0 1301 11/10/07
    2321 [소식]‘쯔바이’ 원작 온라인게임 내달 3일 공개서비스 ♣서로해♣ 0 1713 12/04/24
    2320 [소식]MLB매니저온라인, 정식 서비스 실시 ♣서로해♣ 0 1327 11/10/09
    2319 [소식]디아블로3 韓 베타...편법으로 미리? ♣서로해♣ 0 1959 12/04/25
    2318 [소식]온라인 무협게임 ‘구음진경’ 영상 공개 +1 ♣서로해♣ 0 2896 11/10/10
    2317 [소식]레퀴엠온라인, 글로벌 웹서비스 시작 ♣서로해♣ 0 1833 12/04/26
    2316 [소식][CBT] 제노니아4+던전앤파이터=엘가드 CBT 신청 시작 dkdlvoem 0 1779 11/10/12
    2315 [소식]블레이드앤소울의 꽃 경공, 쉽게 가르켜 줄 수는 없지! ♣서로해♣ 0 3068 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