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명의 경쟁자 사이에서 살아남은 88명의 실력자들이 본선진출을 위한 최종 예선에 나선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게임대회의 최종 예선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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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터 실시하는 마지막 예선전에는 9만 명 이상의 경쟁자를 뚫고 진출한 88명이 참여한다. 이번 예선전은 서버 별로 1일 1경기씩
진행해 다음 관문인 '서버 최강자전'에 진출할 22명을 선발한다. 특히, 각 서버의 최고 실력자를 선정하는 '서버 최강자전'은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1차 예선을 통과한
88명의 이용자 중 '서버 최강자전' 예상 진출자를 맞히는 이벤트를 6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선수카드가 들어있는 '스페셜팩 3단계' 5장이 기본 지급되며 16명 이상 적중하면 최대 '스페셜팩 3단계'를 최대 35장까지 받을
수 있다.
이종범배 대회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최호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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