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입한 보스전과 뛰어난 파괴효과로 생동감 더해'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이너즈 코리아와 협력해 만든 플레이스테이션3(PS3)용 대전액션 게임 '드래곤볼: 얼티밋 천하제일'을 오는 25일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대전 액션게임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가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조작법이 간편해 콤보와 캐릭터의 필살기 사용이 한층 쉬워졌다.
게임 내 거대 보스전을 도입했는데, 실패해도 약간의 패널티가 적용돼 같은 파트를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릭터들이 필살기를 이용하면 그 위력에 필드 지면이 파이거나 바위가 날아가는 등 필드파괴 효과도 강화돼 마치 원작 애니메이션의 액션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 '드래곤볼: 얼티밋 천하제일'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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