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청소년 절반, "쿨링오프제? 그게 뭔데?"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2247 |
  • 2012-02-20 (월) 18:04

    청소년의 약 절반 가량이 청소년들의 게임이용시간을 제한하는 '쿨링오프제'를 모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리서치 전문기업 두잇서베이는 지난 7일부터 열흘간 전국의 10대 이상 남녀 28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쿨링오프제를 모른다는 응답이 전체의 47.3%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쿨링오프제란 청소년들이 게임이용을 시작한 뒤 2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게임이 종료되게 하는 것으로, 1회에 한해 재접속이 가능토록하고 있는 제도다. 사실상 청소년들의 게임플레이 시간이 하루 4시간으로 제한되게 되는 것.

    이번 두잇서베이의 조사결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셧다운제에 대한 응답자들의 찬성 의견은 69.5%로 높게 나타났다.

    이중 20대 이상의 찬성 의견은 77.4%, 청소년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58.6%만이 찬성 쪽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자유의 침해'가 35.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민등록 번호 도용 등 추가 범죄 가능성'의 의견이 32%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게임이용과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상관관계를 묻는 항목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응답이 주를 이뤄 눈길을 모았다.

    10대 청소년들은 '셧다운제가 게임중독 및 학교폭력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혀 해결 할 수 없다(14.7%) ▲미미하거나 해결할 수 없다(39%)로 과반수 이상이 해결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심지어 도입예정인 '쿨링 오프제에 대한 인지 정도'에 대해서는 전체응답의 47.3%가 '전혀 모르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와 관련 두잇서베이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시행된 '셧다운제' 및 현재 도입예정중인 '쿨링오프제'에 대한 실효성을 두고 아직까지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청소년들의 상당수가 쿨링오프제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조사된 이번 결과는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2358 [소식]블소vs디아3, 23일 ‘블소’의 거침없는 상승세…‘디아3’와 3% 차이 ♣서로해♣ 0 2265 12/06/23
    2357 [소식]웹게임 용장, 12번째 신규서버 '견희' 추가 탱구♡ 0 2266 12/07/05
    2356 [소식]‘서든어택’ 독주를 막아라! …스페셜포스, 7주년 이벤트로 ‘맞불’ ♣서로해♣ 0 2266 11/07/29
    2355 [소식]천자영웅전, 최고 레벨 상향 및 VIP패키지 상품 출시 ♣서로해♣ 0 2267 12/02/08
    2354 [소식]마크 컨, “‘파이어폴’ 차세대 온라인 슈팅게임 기준 될 것” ♣서로해♣ 0 2268 12/02/13
    2353 [소식]영웅의 뒤에는 수 천의 부대가 있다. '모나크' 탱구♡ 0 2268 12/06/05
    2352 [소식]카스 온라인, 좀비 콘텐츠 Z바이러스에 '앙그라' 업데이트 ♣서로해♣ 0 2268 12/07/13
    2351 [소식]폐허가 된 두바이서 펼쳐지는 엘리트 특수부대의 대혈투 ♣서로해♣ 0 2269 12/07/06
    2350 [소식]엔씨소프트 리니지 "군터를 만나면 나도 영웅" 탱구♡ 0 2269 12/05/08
    2349 [소식]2012년 하반기 기대작은? 한방이 0 2270 12/07/14
    2348 [소식]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 유럽리그 선수 추가 ♣서로해♣ 0 2270 11/08/18
    2347 [소식][9RK의 아겜샷 칼럼] PC나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게임을 iO… ACE♡ 0 2270 11/05/30
    2346 [소식]게임위, 투명한 등급분류 위한 '전문위원 등급추천제도'개선 … 한방이 0 2270 12/07/10
    2345 [소식]테그라 3로 나올 게임들 +1 웃기지마 2 2271 12/02/28
    2344 [소식]UMD 패스포트, 왜 일본에서만 운영되나 웃기지마 0 2271 12/02/24
    2343 [소식]'핫 이슈' 퀸스블레이드, 온데이트 채널링으로 날아오르나 한방이 0 2271 12/07/05
    2342 [소식]미니파이터, 신학기 맞이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2272 12/03/09
    2341 [소식]퀸스블레이드 피망에 이어 온게이트에서도 서비스 탱구♡ 0 2272 12/07/04
    2340 [소식][ios]캡콤 명작 어드벤쳐 '고스트 트릭' 뉴질랜드 스토어 출시 웃기지마 0 2272 12/02/02
    2339 [소식]속 시원히 다 털어놓고 떠난다 '아듀! MBC게임' ♣서로해♣ 0 2273 12/01/31
    2338 [소식]네오위즈인터넷, 미소녀 디펜스 게임 모리노리 앱스토어 29일 출시 예정 +2 웃기지마 2 2273 12/02/29
    2337 [소식]테라 '아르곤의 여왕 Part2' 오픈 탱구♡ 0 2273 12/07/02
    2336 [소식]정부 대책 셧다운제(자정부터 게임금지)·쿨링 오프제(2시간 지나면 게임… +1 ♣서로해♣ 1 2273 12/02/07
    2335 [소식][ios]태양님 아 살리자!~ 인코보토(Incoboto) 첫트레일러 영상 웃기지마 0 2273 12/02/15
    2334 [소식]"LOL 미녀군단 나간다"…中 LOL 女프로게임단 첫 출범 ♣서로해♣ 0 2274 12/02/07
    2333 [소식]화끈 S라인 겜심 후끈 탱구♡ 0 2275 12/07/09
    2332 [소식]iMOMOT 리딤이벤 ACE♡ 0 2275 11/05/17
    2331 [소식]몬스터헌터 3G, 130만개 판매…승승장구 웃기지마 0 2275 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