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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아~듀!2011] 업계를 놀라게 했던 `Amazing`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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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9 (목) 10:37

    [결산⑤] 콘텐츠 분석…기대감에 웃고 울었던 '그 게임'

    [결산⑤] 콘텐츠 분석…기대감에 웃고 울었던 '그 게임'

    2011년은 놀라운 일들이 유독 많은 해였다. 셧다운제 시행, 야구단 창단,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오픈 등 관련 업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사건이 끊이지 않았다.

    이는 게임 콘텐츠도 마찬가지다. 올 한해 주목할 만한 대작은 많지 않았지만 다양한 의미로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작품들은 상당했다. 매경게임진에서 2011년 게임계를 놀라게 한 작품들을 선정했다.

    ■ 의외 선전…뜻하지 않는 '효자' 등극

    게임계에는 의외의 성공을 거두는 작품들이 많다. 출시 당시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열광적인 호응을 거두곤 한다. 이에 개발한 당사자들도 놀라곤 한다. ‘카트라이더’와 같은 작품이 대표적일 것이다. 올해도 역시 ‘이 작품이 그렇게 인기가 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작품이 존재했다.

    사이퍼즈
    |사이퍼즈|

    네오플이 개발한 ‘사이퍼즈’는 올 한해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거머쥔 것은 물론 얼마 전에는 최고 동시접속자 8만명을 넘어서며 올해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라섰다.

    ‘사이퍼즈’는 네오플이 ‘던전앤파이터’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라는 점 때문에 관심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작품이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한 이가 얼마나 있었을까. 기존에 등장했던 전략 액션 게임들이 그러했듯 큰 호응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도 많았다.

    이는 과거 ‘던전앤파이터’의 사례와 동일하다. 3D 그래픽 게임이 대세를 이루는 시점에서 2D 그래픽의 ‘던전앤파이터’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는 아무도 없었다. 네오플은 또 다시 시장의 판단을 뒤짚어 버렸다.

    ■ '깜짝' 론칭…유명작도 예외는 아니었다

    오픈 일정은 게임 서비스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때문에 업체들은 미리부터 론칭 시기를 공지하고 관련 마케팅 프로모션 등 작품 홍보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최근 들어 소리 소문 없이 작품을 오픈하거나 오픈 수시간전에서야 이를 알리는 사례가 생겨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는 게임을 좀 안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전세계 이용자 3200만명, 동접 130만명 이상을 넘어서는 글로벌 게임이다. 때문에 이 작품은 국내 서비스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고 서비스 시기도 관련 업계의 큰 관심사였다.

    하지만 이 작품은 오픈 2시간 전에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를 알렸다.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가 지속적으로 있었지만 이렇듯 전격적인 오픈을 단행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S2
    |S2|

    ‘S2’는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CJ게임랩 본부장이 총괄하는 FPS게임이라는 점으로 유명세를 탄 작품이다. 특히 작품명에서 오는 연상 작용으로 자연스럽게 ‘서든어택’의 후속작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겹쳐져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당연 올 겨울 시장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혔고 언제 오픈 시기에 대한 궁금증도 컸다.

    하지만 이 작품 역시 당일에서야 이를 알려 관계자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공지 시간도 오픈을 불과 30여분 남겨둔 상황이었다. 그야말로 깜짝 오픈이었던 것이다.

    ■ 기대, 그 이상…명불허전, 명작은 명작

    무엇인가에 만족하게 되는 것은 기대한 것 이상의 결과를 맛보았을 때다. 기대한 만큼의 결과밖에 얻을 수 없다면 그것은 오히려 평범하다. 마치 유명한 영화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때 우리는 그 작품에 열광하게 된다. 올해 게임계에도 이런 작품이 있었다. 아직 정식 서비스조차 되지 않았음에도 말이다.

    블레이드앤소울
    |블레이드앤소울|

    ‘블레이드앤소울’은 업게의 누구나가 인정하는 기대작 중의 기대작이다. 테스트 전에 공개됐던 영상 등으로 인해 이 작품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높았다. 기존 작품들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면모를 과시한 탓이다. 그리고 이 작품은 테스트를 통해 그 기대감을 확신으로 만들었다.

    이는 업계 관계자들도 인정하는 부분. 경쟁업체 관계자들도 ‘블레이드앤소울’을 테스트해보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다. 플레이하는 동안 완전이 작품에 빠질 정도로 몰입도가 높았다는 것. ‘역시’라는 말보다 ‘이럴수가’라는 말이 어울린다는 평이다.

    ■ 설렘만…기대감이 오히려

    기대했던 것들이 항상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결과에 실망하고 안타까워한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여서 기대와는 다른 결과에 허탈함을 맛보곤 한다.

    스페셜포스2
    |스페셜포스2|

    ‘스페셜포스2’는 그 이름만으로도 성공을 기대하게 만드는 무엇이 있었다. 더욱이 ‘카르마’ ‘스페셜포스’ 등을 통해 보여준 개발사 드래곤플라이라면 이번에도 무엇인가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현재의 ‘스페셜포스2’는 그 화려한 명성과 기대감에 비해서는 확실히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인 것이 사실이다.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성패 여부를 판가름하기에는 아직 이르기에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볼 따름이다.

    테라
    |테라|

    ‘테라’는 기대가 컸고 분명 오픈 초기에는 그 기대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그러나 현재의 ‘테라’는 시장에서의 기대감에 훨씬 못미치는 결과를 내고 있는 것도 사실. 한때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넘보았던 작품이 1년도 못돼 이렇게 추락할 것이라고 누가 상상했을까.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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