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스마트폰 액션 RPG '이누야샤 완결편'을 올레마켓에 출시,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전체에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누야샤 완결편'은 인기 만화 '이누야샤'를 소재로 한 액션 RPG다. 지난 8월 피처폰 버전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10월에는 T스토어레 론칭, 게임 및 전체 무료 어플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론칭 1주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을 돌파해 인기작임을 입증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고명관 PM은 “뛰어난 게임성과 타격감으로 기존의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동시에 애니메이션이라는 대중적인 소재를 통해 폭넓은 유저층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이 인기 비결인 것 같다”며 “'이누야샤 완결편'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막바지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올해 안으로는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