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의 등용문인 '제6회 스타크래프트 루키리그 준프로 선발전'이 개최된다.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주최하고 C&C s2가 주관하는 '제6회 스타크래프트 루키리그 준프로 선발전'은 내달 11일 서울특별시와 광주광역시 두 곳에서 실시된다.
서울 지역은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광주에서는 지역 내 PC방에서 진행되며 만 12세 이상인 아마추어 게이머는 누구든 참여가능하다.
준프로 선발전은 각각 256명이 참여,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다. 각 조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겐 준프로게이머 자격과 루키리그 진출전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큐센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부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준프로 선발전의 공식맵은 1세트 신피의능선 2세트 네오아즈텍 3세트 라만차 1.1이다.
[김수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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