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사의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 신규 섬멸 미션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규 맵 ‘바리게이드’는 브라질 변두리의 주택가를 배경으로, 향상된 광원효과와 세밀한 배경표현 등 수준 높은 그래픽 퀼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에 없었던 언덕지형과 스나이퍼 병과를 추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김경적 네오위즈게임즈 사업팀장은 “이번 신규 미션을 통해 교전 밸런스 또한 세밀하게 조정돼 다양한 교전이 가능하다”며 “이후 새로운 맵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유저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오는 28일까지 특정시간 게임에 접속하면 경험치와 보급치를 추가로 지급하는 업데이트 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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