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1만 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신청을 원하는 참가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퀸스블레이드'는 외계의 침략과 인류 문명의 멸망이라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두 진영 간의 끊임없는 분쟁을 그리고 있다. 특히
모든 캐릭터가 여자인 이 게임은 캐릭터가 거대한 메카닉 병기로 변해 화려한 전투를 펼치게 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과 여러 유저가 쉽고 빠르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편의 시스템이 적용됐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퀸스블레이드' 테스트 참여 신청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제휴 PC방의 1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테스트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김민석 사업팀장은 "'퀸스블레이드'의 첫 테스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만큼 원활한 서비스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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