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장비 2종이 추가됐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장비는 큰 나무를 생성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드루이드 의상'과 카트를 소환해 신나게 달리면서 적들 날려보내는 '메이드 머리띠'다.
두 장비는 모두 강력한 공격력과 밀어내기 공격이 가능해 다수의 적들과 상대를 할 때 전투를 더욱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규 장비 추가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접속을 한 이용자들은 영구장비보급 100%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게임 접속만 유지를 해도 30분마다 신비한 보급상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로스트사가는 약 70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조작하며 벌이는 짜릿한 전투가 백미인 게임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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