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스마트폰용 신작 소셜 게임 3종을 3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될 게임은 '파이터시티' '2012슈퍼사커' '피싱슈퍼스타'이며, 출시 되는 게임 모두 소셜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파이터시티'는 위치 기반 모바일 소셜 게임이다. 유저들은 자신의 위치에 도장을 세우고 주변 유저들과 결투를
벌인다는 컨셉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2012슈퍼사커'는 축구게임인 '슈퍼사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이번에 소셜 기능으로 장르 변환이 시도
됐다.
마지막으로 낚시 게임인 '피싱슈퍼스타'는 낚시의 재미에 육성, 소셜이 결합된 것으로 친구의 수족관을 방문하고, 낚시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낚시 게임과 소셜 게임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신작 3종에 이어 추가 게임들을 제작 중이며,
RPG와 결합한 소셜 게임 등 기존에 정형화 된 소셜 게임의 틀을 벗어난 작품들을 준비 중에 있다.
최종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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