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게임 파이터스 클럽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12월 22일 시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파이터스 클럽은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의 실전 격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액션 온라인게임으로 KOG는 격투가와 액션 배우들을 기용해 모션 캡쳐 작업을 거쳐 게임의 완성도를 높혔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전직캐릭터 6종, 신규 지역, 파티 던전, 새로운 보스 등의 대폭 추가된 컨텐츠를 선보이며 최고 30레벨까지 캐릭터를 육석할 수 있다.
파이터스클럽을 담당하고 있는 박신구 PM은 “그동안 나온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튜토리얼, 매칭 시스템등을 보완하고 전직, 아이템 강화, 다채로운 던전 등의RPG요소를 더욱 강화하여 오픈 준비를 마쳤다”며, “게임 공개 후, 긴 시간동한 기다려준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NHN 플레이넷의 정우진 부장은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이 드디어 론칭합니다"며, "12월 22일 파이터스클럽 OBT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fightersclub.co.kr)와 네이버 플레이넷(
http://playnet.naver.com/fc/#game), 한게임(
http://fc.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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