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Z'의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착.한.패.치 프로젝트'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착.한.패.치 프로젝트' 1차 업데이트는 '부자 만들기'와 '개성 살리기'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프로젝트 별 맞춤 이벤트가 실시된다.
'부자 만들기'는 게임 내 화폐인 골드의 가격을 조정하고 이와 함께 골드 획득률을 높이는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개성 살리기' 이벤트는 유저가 자유롭게 장신구 아이템의 능력치를 조율할 수 있도록 해 외형 꾸미기는 물론 아이템 활용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유저들과의 온라인 토론결과를 바탕으로 한 캐릭터 밸런싱 작업과 진행하고, 게임 내 광장 개편 및 개인은행과 스킬창 공간 확보 등의 개선작업도 이뤄졌다.
한편, '착.한.패.치 프로젝트'는 유저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장기 프로젝트로, 10월과 12월에 각각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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