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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서든어택'의 아성 우리가 누른다"...2012년 미래형 FPS/TPS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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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2 (월) 17:55


    2011년에도 서든어택의 거침없는 1위 질주는 무너지지 않았다. 2011년 한 해 동안 스페셜포스2, S2, 디젤 등 각 게임사들이 야심차게 내놓은 FPS/TPS 장르의 게임들이 서비스됐으나 서든어택의 1위 수성은 굳건했으며 여전히 FPS 전체 점유율 60%대를 오가며 인기가도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서든어택은 2011년 초, 넥슨과 넷마블의 퍼블리싱 분쟁으로 많은 유저들이 등을 돌렸으나 이후 공동 퍼블리싱으로 전환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다시 인기를 회복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2011년말에 오픈한 각종 FPS/TPS 게임들과 신작 게임들로 인해 경쟁 구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든어택을 제외하고 이미 출시된 타 FPS/TPS 게임들은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게임들은 '미래형 FPS/TPS '라는 새로운 트랜드로 2012년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또, 게임하이의 최신 FPS '프로젝트R'도 조만간 공식석상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여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하이는 최근 서든어택2와 관련된 넷마블과의 계약 파기로 손해를 봤으나 2012년은 '프로젝트R'로 '서든어택'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는 각오다.

    '미래형 FPS/TPS’라는 컨셉으로 경쟁할 FPS/TPS 게임들도 기대를 받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의 '디젤'과 NHN한게임에서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레드덕의 '매트로컴플리트', CJ 넷마블의 '그라운드제로' 등은 준미래형 FPS/TPS로 지금까지 FPS/TPS의 주된 배경이 현대전과 과거 전쟁을 배경으로 다뤘다면 이들 게임은 가상의 미래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같은 미래형 게임은 새로운 재미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특이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성공적인 서비스에 나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나 이미 서든어택의 방식에 익숙해진 유저들의 환심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현실감, 타격감 등 생생한 느낌을 추구하는 기존 FPS/TPS 유저에게 미래형 FPS/TPS게임을 통해 좋은 감각을 선사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은 존재한다.

    과연 2012년 선보일 미래형 FPS/TPS게임들과 신작 FPS/TPS 게임들이 서든어택의 1위 질주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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