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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는 일본전국시대를 무대로 한 일기당천의 액션과 국가간 점령전을 담은 시뮬레이션 요소를 즐길 수 있는 '전국무쌍3 엠파이어스'를 오는 30일 국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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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쌍3 엠파이어스'는 전국시대의 다이묘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정략파트를 통해 자국을 발전시키고 영토를 넓혀나가며 일본 통일을 목표를 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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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는 600명 이상의 무장이 등장하며 에디트(Edit)기능을 이용, 외관을 변경하거나 공격모션을 설정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무장을 만들 수 도 있다. 또, 성곽의 발전과 시설의 배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내정 시스템이 도입됐다. 가격 4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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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예약 판매를 통해 게임을 구매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운로드 컨텐츠인 모형정원 미니 캐릭터 깃발 컬렉션～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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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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