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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스쿼드플로우의 공식 CBT 사이트를 오픈 하고 오는 24일까지 10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스쿼드플로우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최첨단 인공지능 로봇들의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그린 SF 액션 슈팅 게임이다.

테스트 일정은 26일부터 29일까지이며, PvP 맵 4종과 PvE 맵 1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CBT 테스터 모집 기간 동안에는 신청만 하면 즉석에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SP5가 되자!' 이벤트와 '페이스북에 전파하라!', '클랜장 초대', 'VIP 특권' 등 총 4종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스쿼드플로우 티셔츠, CBT 테스터 전용 스킨, 24인치 모니터, 그래픽카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한빛소프트의 김유라 부사장은 "최근 3주간 실시한 오프라인 현장 체험 리서치의 결과에 따르면, 평소에 FPS나 액션장르를 즐겨 하는 청소년 층으로 부터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다" 며, "최근 18세 이상의 성인층을 겨냥한 게임들이 시장에 많이 등장했는데, 스쿼드플로우는 좀 더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 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CBT를 통해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쿼드플로우는 15세 이상 한빛온 회원이라면 누구나 CBT 테스터에 지원할 수 있으며, 당첨여부는 7월 25일 홈페이지(http://sf.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남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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