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디아3' 출시지연 한국탓?…게이머들 '설왕설래'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102 |
  • 2012-01-03 (화) 20:06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게임 '디아블로3'의 출시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해외 일부 게이머들이 그 이유를 한국의 등급 심의 때문이라고 추측하는 등 설왕설래하고 있다.

    3일 블리자드가 직접 운영하는 디아블로3의 '배틀넷' 게시판을 보면 출시 일정과 관련한 글 대부분에 한국의 등급 심의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게이머들의 추측성 댓글이 달려 있다.

    이들은 디아블로3가 처음으로 게임 내에 현금경매장을 도입한 것 때문에 한국 내에서 심의가 늦어지고, 이에 따라 글로벌 출시도 늦어지는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

    아이디 'Lewis'는 '게임은 준비가 끝났으나 한국은 준비가 안 됐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블리자드에게 한국 게이머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느냐"며 "(현금경매장과 관련한) 한국 법 이슈를 블리자드가 처리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디 'starbird'도 "한국의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완성본(full version)을 받았을 것이므로 게임 콘텐츠는 이미 개발 완료됐을 것"이라며 "(한국의 등급 심의가 늦어지면) 블리자드가 한국 이외 지역에서 먼저 게임을 출시할까, 아니면 우리 모두 몇달을 더 기다려야 할까"라고 의구심을 표시했다.

    아이디 'Blackluc'은 "'한국 건'을 가지고 논쟁하자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며칠 내로 블리자드가 등급위로부터 답변을 들으면 출시 일정을 알 수 있게 될까, 아니면 한국이 이를 다시 거부할까"라고 푸념했다.

    반면 출시 연기가 한국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게이머들은 "한국의 디아블로 이용자가 다른 나라보다 적으므로 한국의 영향은 적을 것"이라는 의견 등을 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로선 한국의 심의 때문에 디아블로3의 출시 일정이 변경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가능하면 전 세계적으로 같은 날짜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블리자드의 원칙"이라고 말해 심의 일정이 출시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등급위에 제출한 것은 완성본이므로 게임 개발이 완료된 것은 맞다"면서 "게임은 올해 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8705 [소식]미르의전설3, 신규지역 '산타마을'로 들어가는 방법은? ♣서로해♣ 0 1166 11/12/22
    18704 [소식]'디아3' 출시지연 한국탓?…게이머들 '설왕설래' ♣서로해♣ 0 1105 12/01/03
    18703 [소식]'라이딩+액션' 결합된 MMORPG? ♣서로해♣ 0 1222 12/01/13
    18702 [소식]‘심심타파’ 설 연휴, 꼭 챙겨야 할 ‘게임 앱 TOP 5!’ ♣서로해♣ 0 1497 12/01/22
    18701 [소식]로스트사가, 위메이드가 책임진다! ♣서로해♣ 0 1666 12/01/31
    18700 [소식]웹게임 '기사의 영광' 인기 상종가… 세번째 서버 오픈 ♣서로해♣ 0 1858 12/02/06
    18699 [소식]무협RPG와 삼국지전략, 어떤 웹 게임할래? ♣서로해♣ 0 1851 12/02/12
    18698 [소식]'HON' 랜파티 개최…한글 버전 클라이언트 공개 ♣서로해♣ 0 1748 12/02/20
    18697 [소식]세가 신작 Hell Yeah Trailer 공개, 스마트폰 미출시 웃기지마 0 1837 12/03/02
    18696 [소식]‘FC매니저’ 출석체크 이벤트 진행…선물이 ‘콸콸콸’ ♣서로해♣ 0 1717 12/03/26
    18695 [소식]'줄을 서시오' 리프트, 오픈베타 전부터 뜨겁다 ♣서로해♣ 0 1421 12/04/06
    18694 [소식]새를 잡으면 커지는 강아지 '플라잉도기', 프로 버전 출시 ♣서로해♣ 0 1515 12/04/17
    18693 [소식]'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최강자는 누구? ♣서로해♣ 0 1608 12/05/14
    18692 [소식]디아블로3, 마법사 탱킹 Q&A! 서민 세트로도 충분해요! 탱구♡ 0 3008 12/05/23
    18691 [소식]그라비티, '드래곤사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탱구♡ 0 1705 12/06/05
    18690 [소식]서버 불안 '디아블로3', 유저 불만 속에서 3주 연속 정상 탱구♡ 0 1487 12/06/14
    18689 [소식]MMMRPG ‘블루문’ 마지막 테스트 진행 탱구♡ 0 1867 12/06/22
    18688 [소식]액션RPG '트리니티2', 주먹이 세진다 이벤트 실시 +1 탱구♡ 0 1841 12/06/29
    18687 [소식]배틀스타:리로드, 날렵한 맹수 '비스트' 캐릭터 업데이트 탱구♡ 0 1918 12/07/05
    18686 [소식]한빛, 스쿼드플로우 1차 테스터 만명 모집 한방이 0 1963 12/07/12
    18685 [소식]올림픽 개막, 게임은 이미 준비 끝 ♣서로해♣ 0 2445 12/07/29
    18684 [소식]엘프 야게임 동급생 추억 되살리는 실사 미소녀 시뮬레이션, 신입생(新… GNCkorea 0 12541 12/08/12
    18683 [소식]넥슨 '서든어택' 게임대회 덕에 최다 트래픽 기록! 한방이 0 3082 12/08/29
    18682 [소식]게임빌, 애플 구글 오픈 마켓에 신작 게임 2종 출시 탱빠♡ 0 3284 12/10/12
    18681 [잡담][성과] OSU - "Connect", "밥은 반찬", "마이페이스", +4 100 아크로스 0 1573 11/12/27
    18680 [잡담]아이폰 테크니카비슷한 게임 출시! +3 애플이용스 0 2593 12/08/20
    18679 [업데이트]세븐나이츠 업데이트 미리보기 +1 할만한게없 0 8684 14/03/17
    18678 [사전등록]윈드러너2가 준비중입니다. +2 트롯먼 0 5134 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