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무협
MMORPG '열혈협객'의 신규 지역 '남항'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남항'은 산악 지대 '중악'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재 30레벨 대의 중간 레벨 유저를 위한 '노주'와 5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를 위한 '태실산자락' 2종의 맵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서는 새로운 퀘스트와 몬스터를 통한 레벨 업이 가능하다.
또한 남항 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던전 깊은 곳에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순간 이동할 수 있는 '이동서'와 고급 장신구 제조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 5종도 업데이트됐다.
마상소프트 측은
"유저들이 빠른 콘텐츠 소모로 인해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 중악에 이어 2주만에 신규 지역 남항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와 함께 유저
요청에 따라 이동서와 고급 장신구 재료도 추가했다. 앞으로도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며 함께 호흡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열혈협객'은 캐릭터의 빠른 육성을 기반으로, 몬스터와 대결하는 PvE는 물론, 유저 개인간의 PvP,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광속 무협 MMORPG로, 다양한 직업 스킬과 무기에 숨겨진 ‘무기술법’의 활용에 따라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
더어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