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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2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피가 개발한 다중접속 실시간 전략 게임(MMORTS)‘하이피킹덤’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고대 왕국의 통치자가 돼 대륙을 탐험하고, 전투를 펼치는 스마트폰 MMORTS 게임으로 2010년 이후 전 세계 38개국의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미국과 일본, 영국 등 82개국에서 2010년 한해 동안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하반기 롤플레잉 게임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이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하는 ‘하이피킹덤’은 게임 내 모든 메뉴를 완벽한 한글화해 제공하며, 웹과 모바일에서 연동되는 한글 포럼도 제공해 유저들간 정보 공유를 돕고, 대한민국 전용 서버를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하이피킹덤’ 게임 유저는 전략적으로 군사를 모으고 기술을 연마한 후 다른 유저들과 멀티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최대 50명이 동맹을 맺고 타 동맹을 공격하거나, 20턴 안에 승부를 겨루는 PvP(Player vs Player) 대결도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 안병율 PM은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하이피킹덤’을 국내 유저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한국 유저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오는 4월 17일까지 게임의 출시 기념해 LCD모니터와 뉴아이패드 등을 지급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