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가 중국에서 비공개 시범테스트(CBT)에 돌입한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2'(중국 게임명 '풍폭전구'’) 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퍼블리셔 ‘세기천성’ 을 통한
비공개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CBT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페셜포스2'는 지난달 마지막 사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던 만큼 이번에 CBT를 통해 중국 정벌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사전 테스트 기간 중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들을 제치고 중국최대 검색엔진 '바이두'레서 FPS 게임 장르 순위 3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전테스터 유저들의 평균 플레이 시간은 120분, 재접속율 80% 이상을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와 관련 박철우 대표는 "드래곤플라이의 게임성과 기술력 그리고 세기천성의 중국 시장 기반과 노하우로 ‘스페셜포스2’ 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중국 유저의 니즈를 반영한 현지화, 안정적인 서비스 등 치밀하게
준비한 만큼 향후 진행될 공개 서비스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