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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닌텐도, 마소, 소니 차세대 콘솔기기 공개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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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3 (일) 16:13


    전세계 게이머들의 축제인 E3에서 가장 기대되는 소식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신작 게임들의 발표 소식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새로운 콘솔기기의 발표소식일 것이다. 

    특히, 지금의 콘솔기기인 Wii, Xbox360, PS3 모두 이미 오랫동안 즐겨왔던 게임기고 지금까지의 콘솔기기의 사용 사이클 상 교체가 일어나기 적당한 상황에 놓였다.

    닌텐도의 경우 Wii의 후속기기인 Wii U를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많은 정보들이 공개된 상태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는 아직 이렇다 할 정보가 없이 후속기기에 대한 루머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시기 상 1~2년 안에 출시 혹은 완성된 기기의 정보가 공개 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 과연 이번 E3 2012에서 정보가 공개될지 주목되고 있다. 

    확실하게 공개가 될 닌텐도의 Wii U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의 신형 콘솔기기의 등장 가능성을 알아본다.

    E3 2012에 참가한 부스중에 가장 많은 뉴스를 가진 업체 중 하나는 바로 닌텐도 일 것이다. Wii U의 실기는 물론 휴대용 게임기 3DS의 하반기 라인업 게임들까지 신형 콘솔기기와 함께 많은 게임들이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Wii U의 경우 이미 등장이 확정된 상태로 오히려 Wii U의 실기 공개보다는 Wii U로 출시되는 게임이 더 궁금해지게 만들고 있다.


    고로 E3 2012에 Wii U등장은 확정된 소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계의 성능과 가격, 정확한 출시일이 기다려지는 상황이다.

    닌텐도의 Wii U의 공개가 확정된 가운데 이 다음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형 콘솔기기다. Xbox 출시 이후 5년 만에 출시됐던 Xbox360과는 달리 7년 동안 소식이 없어 올해야 말로 발표될 것이다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런 의견들을 뒷받침 하듯 최근들어 가장 많은 루머가 등장하고 있다. Xbox720(가칭)의 이름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중고 게임으로 인한 수익감소를 막기 위해 광학드라이브를 제거하고 오로지 하드디스크만 장착해 스마트폰과 같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방식으로 설계된다는 루머가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AMD의 라데온 HD 6670 그래픽카드가 탑제되고, 28nm CPU로 설계된다는 등 내부 부품에 사용될 스펙과 모델의 루머가 흘러나오는 등 가볍게 넘어가기엔 세밀한 정보들이 나오고 있다.


    이렇듯 정보에 가까운 루머들과 함께 Xbox720의 개발자 용 키트가 배포됐다는 사실을 미루어봤을 때 Xbox720의 등장은 그리 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신형 콘솔 공개에 있어 최적의 장소인 E3 2012에 공개될 가능성은 50%라고 할 수 있다.

    거의 확실시 된 닌텐도와 확실하지는 않지만 상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개 가능성이 높은 마이크로소프트와는 달리 소니는 PS4에 대한 루머와 정보들이 매우 희박한 상황이다. 

    닌텐도의 Wii,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 보다 늦은 출시로 인해 PS4의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한 상황인지도 매우 불투명하며, 최근 출시한 휴대용 게임기 PS 비타의 부진 등 악재가 겹쳐 E3 2012에서 관련 정보가 공개되리란 매우 희박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번 E3 2012에서 소니는 새로운 콘솔기기의 정보를 공개하기 보다는 PS3와 PS 비타의 신규 타이틀 소개에 집중 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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