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볼츠 북미 스팀 서비스 시작엔큐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피규어 액션슈팅 TPS '마이크로볼츠(Microvolts, 원게임명 해브온라인)'’를 밸브(Valve)의 글로벌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인 '스팀(Steam)'에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서비스 확정으로 팀포트리스2의 표절 의혹을 종식시킬 수 있었으며 4000만 명 이상의 게임 플레이어가 존재하는 스팀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마이크로볼츠의 북미 및 유럽 퍼블리셔인 '락히포(RockHippo)'의 하워드 허 대표는 "그 동안 스팀서비스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로 돌아오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볼츠의 스팀 서비스는 북미 지역만 공개돼 한국에서는 접속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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