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내달 9일 Xbox 360용 1인칭 액션게임 시리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Call of Duty: Modern Warfare3)’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의 후속작으로 정식 발매 이전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아메리칸 스페셜 Xbox LIVE 아바타’와 ‘모던 워페어3’의 일반 콘텐츠들이 삽입된 USB가 선물로 제공된다.
송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터액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사업부 이사는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3’가 Xbox 360의 국내 타이틀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는 새로운 특수작전 미션과 순위표로 더욱 진화된 협력 플레이 모드, 전투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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