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2'가 인기 게임 부문 1위 달성 외에도 애플의 '앱스토어 리와인드 2011(AppStore Rewind 2011)'에 5대 베스트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EA모바일의 스포츠 게임인 '피파12'는 유저가 그라운드에서 선수를 조작해 축구를 즐기는 게임으로 앱스토어의 국내 카테고리 개방과 함께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출시 됐다.
또한 K리그를 비롯한 전 세계 22개국의 리그와 500여팀, 1만5000여명의 선수가 실명으로 등장하며 시리즈 최초로 '감독모드'를 통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갈 수 있다.
'피파12'는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아이패드에서 게임을 구동하면 아이폰을 컨트롤러로 활용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정철규 EA모바일 세일즈팀 부장은 "EA모바일을 대표하는 작품인 '피파 12'에 보내준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에 먼저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완성도를 갖춘 최고의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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