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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로지웨어(대표 김세훈)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샨다(대표 첸텐챠오)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한 액션 온라인게임 그랑에이지의 중국 내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수호지검>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게이머들에게 선보여지는 그랑에이지는 지난 1년간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서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3,000명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1일까지의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체인아츠가 중점적으로 테스트될 예정이다.

로지웨어 정민영 개발이사는“<그랑에이지>의 무한 콤보 액션 스킬 ‘체인아츠’가 중국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랑에이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화끈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샨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게임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