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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신규 레어 장비 3종을 선보인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장비는 상대를 붙잡아 연타 공격을 날리는 격투가 도복, 얼음을 생성해 적을 공격하는 스카디 서클릿, 전장을 뛰어 다니며 유탄을 쏠 수 있는 유탄 발사기로 앞으로 단 2주간에 한해서만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다시 만난 레인보우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 후 매 한 시간마다 주어지는 <로스트사가>의 홍보 모델 레인보우의 사진을 모으고,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일곱 멤버들의 사진을 모두 모은 이용자들 중 추첨을 거쳐, 헤드셋, 티셔츠, 캔버스화, 모자 등 각 멤버들이 전해온 소장품을 선물한다. 주말 이틀간 오후 12시에서 5시 사이에는, 게임 참여 시간에 따라 영구 장비, 레어 초급 장비, 용병 소환서 등을 지급한다.
한편, 각종 어둠의 기술을 사용하는 암흑주술사 용병의 리뉴얼도 실시되며,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
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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