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자체 개발 스튜디오 애니파크에서 개발한 FPS '그라운드제로'의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CBT)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4일간 실시된 이번 테스트는 1차 CBT보다 개선된 게임성과 하이퍼 트레이서, 하이퍼 레벨업 등 강화된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검증받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전투중인 양 진영간 다른 색의 탄환 궤적을 보여주는 하이퍼트레이서 시스템이 최초로 공개됐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SF장르는 배우기 어렵고 조작이 힘들다는 선입견을 깬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이퍼 코드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다음 테스트에서는 더욱 흥미로운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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