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에서 퍼블리싱하는 2D 횡스크롤 건슈팅 온라인게임 '기가슬레이브'가 지난 15일부터 중국에서 실시한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1만 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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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서 오뇌좌룡(대표 로날드 호)을 통해 '핵금풍폭'으로 서비스 되는 '기가슬레이브'의 비공개 테스트에는 총 7만여 명의 게이머가
테스터로 참가하여 게임을 플레이 했으며, 주말인 17일 저녁을 기점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했다.
'기가슬레이브' 2D 횡스크롤 방식의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미션모드와 게이머들과 함께 즐기는 협동모드와 탱크, 헬기 등 탑승물을 이용한 전투가 특징이다.
한편, '기가슬레이브'는 이번 중국에서 시작된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며, 26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로 곧바로 이어져 본격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게 될 예정이다.
최종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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