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스마트폰게임 캐주얼게임 이용자층 `흡수`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200 |
  • 2011-10-23 (일) 19:10
    스마트폰 게임이 캐주얼게임 사용자층을 흡수하고 있다. 온라인 캐주얼게임이 이따라 서비스를 접거나 개발을 중단하고 스마트폰 게임 개발로 돌아서는 추세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개발을 중단하는 캐주얼게임이 부쩍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트리브는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선보였던 온라인게임 ‘디노마키아’를 오는 12월까지만 서비스하기로 결정했고, 하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던 ‘슈퍼다다다’도 계약해지와 함께 연내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다.

     연초 액토즈소프트도 캐주얼게임 테마파크를 표방하며 내놓았던 ‘오즈 페스티벌’ 개발을 중단한바 있다. 등급분류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게임의 전체이용가 게임 숫자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대신 오픈마켓 모바일게임물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스마트폰 게임의 폭발적 성장이 캐주얼게임에 대한 요구를 대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네트워크 기능 강화와 무료 다운로드 게임 확산은 이 같은 경향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NHN의 PC 온라인게임 대상 게임 개발 플랫폼인 ‘아이두게임’이 스마트폰 게임의 급격한 성장세를 이유로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힌바 있다.

     온라인게임사들도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스마트폰 게임 개발력을 강화하거나 지분 투자 방식으로 확보하면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35억원을 투자해 스마트폰게임 개발사 핫독스튜디오를 인수했으며, 이달 중순 해외 앱스토어에 자체 개발한 타워디펜스 게임 ‘젬 키퍼’를 출시하며 시장 대응에 나섰다.

     반면에 캐주얼게임 개발 상황은 지지부진하다. 엔씨소프트가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스틸독’ ‘메탈블랙 얼터너티브’ ‘마법천자문’ 등은 게임 완성도를 이유로 공개를 늦추거나 개발을 사실상 중단했다. 타사에서 출시된 캐주얼게임 ‘오디션2’ ‘앨리샤’ ‘퍼즐버블 온라인’ 등도 시장에서 기대보다 저조한 반응으로 고전 중이다.

     캐주얼게임의 대명사로 불렸던 넥슨 역시 이번 지스타에서 ‘프로젝트 리로드’ 외에 자체 개발 신작을 공개하지 않는다. 대신 넥슨모바일에서 개발하거나 자체 IP를 활용한 소셜게임 및 스마트폰 게임으로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PC 온라인과 스마트폰이 연동되는 소셜게임 ‘아유’를 준비하던 김대기 트리플스튜디오 대표도 최근 온라인게임 개발을 접고, 스마트폰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스마트폰 게임 장르는 가볍고 짧은 시간 동안만 게임을 즐기길 원하는 캐주얼게임 이용자 특성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면서 “현재 온라인게임 시장의 경우 대규모 자본과 마케팅이 지원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판단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8625 [이벤트]아시아나항공, SNS 친구 20만명 돌파 ♣서로해♣ 0 1199 12/04/03
    18624 [이벤트]CMB, 동대문 봄꽃축제 개최...14일부터 이틀간 ♣서로해♣ 0 1199 12/04/12
    18623 [소식]배틀필드 3, 오는 29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 돌입한다 ♣서로해♣ 0 1200 11/09/21
    18622 [소식]철권 하이브리드,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서로해♣ 0 1200 11/11/27
    18621 [소식]대한민국 특수부대 UDT '스페셜포스2' 참전 ♣서로해♣ 0 1200 11/12/05
    18620 [소식]게이머의 힘…패키지게임 한글화도 ‘뚝딱’ ♣서로해♣ 0 1200 11/12/28
    18619 [이벤트]멜론, 인피니트 쇼케이스 초대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200 12/05/07
    18618 [이벤트]삼성전자, 미국서 갤럭시노트 선물 이벤트 +2 ♣서로해♣ 1 1200 12/05/28
    18617 [소식]아바, 태국 공개 서비스 시작 ♣서로해♣ 0 1201 11/09/02
    18616 [소식]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 앞세워 글로벌 서비스 진출 ♣서로해♣ 0 1201 11/09/23
    18615 [소식]고대의 영광을 게임으로, '기사의 영광' 비공개 테스트 실시 ♣서로해♣ 0 1201 11/12/15
    18614 [잡담]티스토어용은 무료 칩 없나보네요 ㅠㅠ +4 플로케 1 1201 11/12/24
    18613 [이벤트]엔트리브소프트 HON(혼), 첫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 모집 ♣서로해♣ 0 1201 12/04/03
    18612 [이벤트]도미노피자, 아마추어 야구대회 응원 피자파티 개최 ♣서로해♣ 0 1201 12/04/12
    18611 [이벤트]LG전자 어버이날 로보킹 선물 이벤트 ♣서로해♣ 0 1201 12/04/26
    18610 [이벤트]웹게임 SD삼국지,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201 12/05/21
    18609 [이벤트][디앱스] 이벤트 팡팡! EVENT가 있어 더욱 즐거운 에이스 킹덤 ! ! 디앱스 0 1201 13/07/29
    18608 [소식]블러드아니마, 출시 1년 이벤트 ♣서로해♣ 0 1202 11/09/27
    18607 [소식]‘리니지2’ 8주년 기념 ‘80일간 프로모션 ♣서로해♣ 0 1202 11/10/05
    18606 [소식]엠게임 열혈강호2, 첫번째 테스트 12월 2일 확정 ♣서로해♣ 0 1202 11/10/10
    18605 [소식]스마트폰게임 캐주얼게임 이용자층 `흡수` ♣서로해♣ 0 1202 11/10/23
    18604 [소식]아이온, 3.0 업데이트 이후 최고 규모의 PvP 대회가 온다! ♣서로해♣ 0 1202 11/12/26
    18603 [소식]게임위 '디아블로3' 등급분류 연기 ♣서로해♣ 1 1202 11/12/28
    18602 [잡담]굿바이 오투잼 ㅠㅠ +2 아크로스 0 1202 12/01/18
    18601 [이벤트]올림푸스 “카메라 사고 가정의 달 선물 받아가세요” ♣서로해♣ 0 1202 12/05/08
    18600 [이벤트]LG외장하드 No.1브랜드 달성 기념 이벤트, 나도 응모할까? ♣서로해♣ 0 1202 12/05/10
    18599 [이벤트]“‘U+스퀘어 온라인샵’서 스마트폰 사고 제주도 가세요" ♣서로해♣ 0 1202 12/06/17
    18598 [소식]피파온라인2, 中 진출 3년만에 퇴각…내달 서비스 종료 ♣서로해♣ 0 1203 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