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첫 번째 테스트 참가자를 30일 발표했다.
'열혈강호2'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1차 테스트를 진행하며,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의 비밀이 담겨있는 시나리오 퀘스트와 함께 액션성이 살아 있는 무림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 취합된 조작체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자연스러운 무협 액션의 구사와 무공(스킬) 연계 시스템으로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 플레이를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백진수 마케팅총괄 실장은 "이번 '열혈강호2' 1차 테스트 참가를 위한 신청 경쟁열기는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들 중에서 단연 최고였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스타 버전에서 개선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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