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야심작 중 하나인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용 스포츠 게임 ‘모두의 골프6’가 10만개 판매에 성공했다.
30일
일본 판매량 조사 사이트에 따르면 모두의 골프6가 PS비타용 타이틀 중 가장 먼저 10만개 판매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PS비타가 현재 약 40~50만대가 팔린 것을 감안하면 최소 4명 중 1명이 모두의 골프6 게임을 구매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
▲
모두의 골프6 | |
모두의 골프6는
플레이스테이션3(PS3)용으로 나온 모두의 골프5의 공식 후속작으로 PS비타가 가진 다양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 게임성과 3G,
와이파이(Wi-Fi)를 활용한 온라인 대전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게임은 국내 자막 한글화돼 정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