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FPS게임 '스페셜포스2'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주무기 밸런싱 개선을 호소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AK의 반동, 스나이퍼와 샷건의 데미지이다.
'스페셜포스2'의 주무기는 Rifle 2개, Sniper 2개, MG 2개, SMG 2개, Shotgun 1개 총 9개가 있다. 이 9개의 주무기 중에서 Rifle- AK103, Sniper - CZ700, Shotgun - Benelli M4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화두에 오르고 있다.
◆ Rifle - AK103
문제점은 AK103의 반동은 71이지만 조준 사격을 할 때 M4A1의 반동 수준으로 낮아진다는 점이다. 이러면서 높은 데미지를 작은 반동으로 쏠 수 있게 되면서 M4A1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으며, 삿건도 데미지는 96이지만 막상 데미지가 너무 낮다는 유저들의 평이다.
▲ 권총으로 조준사격을 하는 영상
◆ Sniper - CZ700
스나이퍼의 문제점은 CZ700과 PSG-1의 데미지가 100이 아니지만, 한방으로 적을 죽일 수 있지만, 라이플은 헤드샷을 쏴도 한방에 죽이지 못한다. 그 이유는 방탄모를 착용하고 있어서 헤드샷을 한번 맞으면 방탄모가 벗겨지고 다시 맞아야 죽일수 있다. 또한, 줌을 전환 하는 속도가 빨라서 많은 라이플 유저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다.
◆ Shotgun - Benelli M4
샷건의 데미지는 96이지만 정확도가 낮아서 가까이에서 쏴야하는데 다른 주무기에 비해서 체감 데미지가 낮아 주무기로서의 가치가 없어 유저들의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임 초반 유저들이 많이 몰리면서 여러가지 장단점이 나타나고 있는데, FPS 종결자가 되려면 이러한 자신의 단점을 현명하게 극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