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16일 일본 게임사 타이토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한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는 오는 22일까지로 피망 계정을 가진 유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는 친구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투데이 선물 기능과 아이템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가 대거 공개된다.
또한 초보 이용자를 위한 관리 프로그램이 강화되며 유저 인터페이스(UI)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게임 정보를 알릴 수 있는 SNS 기능도 추가.
아울러 서비스 기간 동안 쌓인 누적 데이터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공개 서비스에 이전시켜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두일 네오위즈게임즈 사업팀장은 “그랜드 오픈을 위한 최종 점검 단계인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마지막으로 수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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