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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관에서 진행되는 "e스타즈 서울 2011" 행사에 참가한 LG전자는 자사의 옵티머스3D 스마트폰과 시네마3D TV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의 행사 부스는 게임 행사인 e스타즈 2011의 성격에 맞춰 다양한 게임의 체험에 초점을 맞춰 구성돼 다양한 게임의 체험이라는 목적에 충실하게 구성돼 있다.
게이머들은 안경 없이 맨눈으로 3D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을 이용해 <아스팔트6> 등 다양한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시네마3D TV를 이용해 <마이클잭슨 익스피리언스>와 같은 Xbox360용 게임을 즐겨볼 수도 있다.
이 외에도 LG 시네마3D TV 후원의 스타크래프트2 GSL 대회의 하이라이트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는 <아스팔트6>를 주제로 한 게임 대회도 진행돼 수상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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