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격투게임계 양대 산맥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액션게임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의 미디어 및 팬 초청 행사를 오는 26일 용산 플레이스테이션 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게임쇼를 통해서만 공개됐던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을 국내 팬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행사로 개발사 캡콤의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PD)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소개는 물론 시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 미디어 초청행사를 진행 후 19시 팬 초청 행사로 각각 진행된다. 팬 초청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응모할 수 있고 행사에 참가해야만 하는 이유를 덧글로 남기면 된다. (총 20명 초청)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은 2012년 자막 한글화돼 국내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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