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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2 스승의날, 큰형님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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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9 (월) 19:30

    대망의 5월 15일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블리자드사의 디아블로3가 출시된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블리자드사는 출시일에 맞춰 출시를 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특 히 이번 디아블로3는 아이템 현금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국내 게임물 등급위원회에서 등급 심사가 되지 않아 산통을 겪었다. 심의거부 등으로 조속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결국 이번 출시되는 디아블로3는 문제의 현금결제 시스템이 삭제된 채 출시될 예정이다.

    국 내 출시되고 많은 유저들을 모으고 있는 MMORPG들은 대부분 아이템 현금거래 시스템을 직간접적으로 가지고 있다. 게임 내 아이템샵을 따로 두는 것은 이미 일반화된 사실이며, 던전 또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들은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해서 현금 결재로 개인간 거래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게 임 내 경매 시스템을 도입한 이번 디아블로3의 경우 오히려 권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도 있겠다. 게임물 등급위원회가 주장하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아이템을 경매로 구입한다는 것은 자칫 사행심 조장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앞서 밝힌바와 같이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수많은 사이트 들과 온라인 카페 등의 존속으로 구매층 유저들의 아이템 구매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증되지 않은 사이트와 카페 등에서 현금 거래가 이뤄질시에 발생하는 개인간의 실제 현금 판매 부작용이 오히려 더 클 수도 있는 것이다. 대부의 귀환 MMORPG의 대부라는 말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2000년 6월 30일 출시된 디아블로2. 디아블로2는 출시 후 앞다투어 출시된 국내외 다른 MMORPG들이 디아블로2 에서 완전히 자유로웠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 야심작이었던 스타2의 저조한 실적

    세트 아이템의 도입, 세부적인 아이템 등급, 아이템의 조합, 캐릭터별 고유특성, 파티플레이 등 디아블로2는 이후 출시된 많은 여타 RPG게임 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이다. 바로 그러한 점들이 이번 신작에 거는 기대에 더 무게를 실어주고 있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2의 예상보다는 저조한 흥행실적 또한 이번 디아블로3의 출시가 가지는 부담감을 더욱 가중시켜주고 있다.

    이지원(애드센스 대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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