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테라',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진화'로 상승세 전환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1 |
  • 추천 0 |
  • 조회 1126 |
  • 2011-11-01 (화) 20:33

    [OSEN=고용준 기자] 2011년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는 '테라'가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진화'로 다시 한 번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했다.

    게임노트가 발표한 10월 넷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1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킨 가운데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진화’을 공개한 ‘테라’가 1계단 상승하며 7위에 랭크됐다. 두 번에 걸쳐 진행되는 ‘진화(Evolution)’ 업데이트는 6월 '파멸의 마수'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그 첫 행보가 지난 10월 27일 시작됐다.

    '진화'의 1차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위해 파티사냥 시에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경험치가 추가됐다. 새로운 도전형 콘텐츠인 '철벽의 수련장'과 신규 고급 문장들도 대거 추가돼 게임의 재미가 강화됐다.

    지난 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워렌전기’는 이번 주에도 17계단 상승하며 24위까지 뛰어 올랐다. 인기 개그프로 ‘애정남’을 소재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워렌전기’는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이 상승하는 버닝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며 인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워렌전기’의 개발사인 알트원의 오현정 사업팀장은 “’워렌전기’의 순위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는 이유는 고유의 전쟁 콘텐츠가 유저들에게 잘 어필되었고, 공개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유저들이 지루해 할 틈 없는 즐거운 플레이 환경을 만들어 온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된다”는 자체 분석한 내용을 밝히며 “더불어 게임 속 애매한 고민들을 유쾌하게 정리해주는 애정남 홍보영상으로 유저들과 보다 더 가깝게 공감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40위권에서는 ‘마비노기영웅전’이 오랜만에 5계단 순위상승을 기록하며 35위에 올랐다. ‘마비노기영웅전’은 콘텐츠 고갈과 게임 내 경제시스템의 붕괴 등 악재가 겹치며 유저들의 외면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주 ‘카록’ 캐릭터의 신규 무기 ‘블라스터’를 추가하며 분위기 쇄신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주 상승세를 보였던 야구게임들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서 눈길을 끈다. ‘슬러거’는 11계단 하락한 31위로 곤두박질 쳤고, ‘프로야구매니저’(28위)와 ‘마구마구’(33위)도 각각 2계단, 1계단씩 순위가 하락했다. 이는 프로야구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야구에 대한 관심도 동반 하락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mail protected]

    사다하르 2011-11-01 (화) 20:36:06
    테라 아직 안망했구나,,,처음 나왔을때는 기대 만빵이었는데,,ㅡㅡ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214 [소식]규제에 멍드는 포털·게임..성장 `적신호` ♣서로해♣ 0 1145 11/12/04
    213 [소식]파인딩네버랜드온라인,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실시 ♣서로해♣ 0 1145 11/12/29
    212 [소식][WCG 2011] 대만 창융치, '아스팔트6' 종목 우승 ♣서로해♣ 0 1145 11/12/11
    211 [소식]드래곤네스트, 북미 최고의 게임되나 ♣서로해♣ 0 1144 11/12/28
    210 [소식]쉐도우컴퍼니 1차 CBT 성료, ˝넷이 하니 더 재밌네?˝ ♣서로해♣ 0 1144 11/10/27
    209 [소식]레드덕, ‘메트로컨플릭트’로 FPS명가 재건 ♣서로해♣ 0 1144 11/12/15
    208 [소식]‘디젤’ 슈팅게임의 다크호스 부상 ♣서로해♣ 0 1144 11/11/28
    207 [소식]`앨리샤`에선 이미 `메리 크리스마스~!!` ♣서로해♣ 0 1144 11/12/13
    206 [소식]인크로스, 3D 디펜스 게임 '몬스터 트러블' 내놔 ♣서로해♣ 0 1144 11/12/19
    205 [소식][승자의 묘수를 찾아라]'열강의 역습' 위기의 게임시장 ♣서로해♣ 0 1143 11/11/24
    204 [소식]알트원, 신작 '트로이' 프리뷰 테스트 실시 ♣서로해♣ 0 1143 11/12/15
    203 [소식]'리그오브레전드' 9월말 국내 팬미팅 개최 ♣서로해♣ 0 1143 11/09/16
    202 [소식]기어스오브워3, '라암의 그림자' DLC로 새로운 전쟁 펼친다 ♣서로해♣ 0 1142 11/12/14
    201 [소식][온라인게임순위] '던전앤파이터', 불사 업데이트 힘받아 4위… ♣서로해♣ 0 1141 11/12/14
    200 [소식]'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의 등장' 게임쇼 트렌드가 바뀐다 ♣서로해♣ 0 1141 11/11/12
    199 [소식]온라인게임, ‘통 큰’ 테스트가 대세(?) ♣서로해♣ 0 1141 11/11/01
    198 [소식]가을 우울증, 게임으로 날려볼까 ♣서로해♣ 0 1140 11/10/07
    197 [소식]스페셜포스2, '총 내려놓고 눈과 연탄으로 겨루자' ♣서로해♣ 0 1140 11/12/08
    196 [소식]온라인게임에도 클라우드 바람 ♣서로해♣ 0 1139 11/11/13
    195 [소식]이외수·허경영이 게임 고수? ♣서로해♣ 0 1139 11/12/04
    194 [소식]D-7 술렁이는 게임 시장, ‘지스타’ 게임으로 세계와 접속할까 ♣서로해♣ 0 1139 11/11/02
    193 [소식]넷마블 'S2 온라인' 고스트쉽 맵, 선호 맵 1위 ♣서로해♣ 0 1139 11/12/15
    192 [소식]그랑에이지, 정식서비스 돌입...캐시샵 오픈 및 토벌전 업데이트 ♣서로해♣ 0 1138 11/12/09
    191 [소식]콘솔 벗어난 '위닝일레븐' 온라인 도전장 ♣서로해♣ 0 1138 11/11/11
    190 [소식]드디어 시작했다, 메트로컨플릭트 1차 CBT ♣서로해♣ 0 1137 11/12/15
    189 [소식]슈팅 RPG '거울전쟁', 3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 ♣서로해♣ 0 1137 11/12/02
    188 [소식][킬러앱 대전] 더 화려하게 더 생동감 있게 ♣서로해♣ 0 1136 11/09/28
    187 [소식]환상삼국-삼국지Q, 나란히 신규서버 오픈 ♣서로해♣ 0 1136 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