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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무협 1번지 내놓은 신작 게임, 기대작 내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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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3 (수) 13:10
    무협 명가, 국내 1세대 무협 게임 개발사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천룡기'라는 정통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통해 외산 및 국내 신작 무협 게임과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개발 및 준비 중인 무협 온라인 게임 천룡기가 내년 상반기에 대형 테스트를 진행, 한국형 무협 게임으로 잘 알려진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와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미르의 전설2’로 대변되는 위메이드는 국내는 물론 중국 내에서 10년 넘게 무협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채운 무협 명가다. 무협 게임 시리즈 개발부터 서비스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강점을 가졌다고 평가 받고 있다.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무협 MMORPG '천룡기'
    위메이드는 최근 중국 유명 웹 게임 개발사 광주비음신식과기유한공사가 개발한 무협 웹 게임 ‘범인수진’을 국내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면서 무협 게임 장르에서 실패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그러다 보니 천룡기의 등장은 무협명가의 또 하나에 성공을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오랜 경험과 탄탄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공을 거둘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 범인수진
    신작 무협 MMORPG 천룡기는 위메이드의 기획력과 그래픽, 기술력 등의 경험을 고스란히 반영해 기존 무협 온라인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는 물론 정통 무협이 가진 신비감을 게임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사고 있다.

    실제로 지난 지스타 2011 위메이드 부스에서 메인 게임으로 모습을 드러낸 천룡기는 뛰어난 게임성과 부드러운 무공 동작, 뛰어난 그래픽 등으로 찬사를 받았다. 특히 가수 임재범씨의 OST 참가로 듣는 맛까지 확실하게 채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 내년 무협 열풍을 주도할 신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천룡기'
    그러다 보니 게임 업체 관계자들은 국내 시장을 겨냥한 무협 게임들이 내년 초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무협 명가와 무협 게임 신성의 경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볼거리를 만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 큰 기대를 사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한국형 무협 MMORPG 블소는 뛰어난 그래픽과 한국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린 세계관, 격투 게임을 하는 듯한 전투 기능 등으로 두 번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블레이드&소울'
    이 두 게임의 경쟁은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들은 내년 초쯤 테스트 시기가 한 번쯤은 겹칠 것으로 전망했으며, 늦어도 여름 전에는 두 게임에 대한 확실한 평가 및 결과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까지는 좀 더 많은 부분을 보여준 블소가 더 좋은 평가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무협 명가로 대변되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저력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둘의 경쟁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해오던 국내 무협 게임 개발에도 탄력을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 업체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은 외산 무협 게임 위주로 흘러가는 경향이 컸다”며 “이 두 게임의 경쟁은 강호와 신성의 대결로 내년 국내 무협 게임 열풍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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